2018.08.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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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메밀 꽃 축제 열려-

 



                                                        제주 메밀꽃축제 메밀밭

(제주)--지난 30일(토) 제주에서 제 1회 보롬왓 제주메밀축제가 시작됐다. 보롬왓은 바람 부는 밭이라는 뜻으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장 주변에 위치한 메밀재배지 보롬왓에서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보롬왓 제주 메밀 축제는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메밀 농사를 짓는 젊은 농부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년간의 계획 끝에 열린 제주 지역 최초의 메밀 축제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선사하고 유통구조나 제주도 농업정책에 대한 새로운 대안 사업을 찾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특히 보롬왓 메밀축제 기간인 6월 7일까지는 일반 관광객들에 우리나라 최대 메밀 생산지이기도 한 제주 보롬왓 메밀밭이 개방돼 메밀꽃이 흐드러진 메밀밭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메밀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봉평 메밀 축제를 이은 대표적인 메밀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첫 날(30일) 메밀밭을 걷는 길트기 행사부터 인형극, 메밀 푸드쇼는 물론 메밀차를 마시는 도기를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축제 부스는 30일 하루만 열리지만 본 축제 기간인 6월 7일까지 메밀꽃이 한창인 메밀밭이 개방된다고 하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 제1회 보롬왓 제주 메밀 축제를 주최한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은 밀, 콩, 한라산 표고 버섯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제주 사람들이 즐겨 먹었던 식자재(조, 콩, 보리, 메밀)와 우영밭(텃밭) 식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 홍은희, 오승현 공동대표는 “조합원들이 일군 보롬왓 메밀밭을 소비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보롬왓에서 메밀을 키우고 수확하는 모든 과정이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일 열린 축제에서는 축제의 후원사이기도 한 ㈜스튜디오다산(대표 김선식)에서 ‘who? 세계위인전’을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해 이 날 축제를 한층 빛을 내기도 했다. 
 
(참모습을 찾아서) 해떠온다 인터넷신문 문화관광부 기자  백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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