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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 마니산 천재단 -

우리서당에 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는 한 학동이 있었다.
그 학동은 글을 잘 못 외우고 받아쓰기를 못해
한 글자 틀릴때 마다 회초리 한 대씩 맞겠다는 약속을 스승과 했다.
그 러던 어느날 그 학동은 다섯자를 틀렸고 약속대로 5대의 회초리를 맞게 되었다.
그 다음날 부터 그 학동은 말 없이 서당에 나오지(서당강습안함) 않았다.
갑자기 서당에 나가지 않겠다는 학동에게 그 의 부모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 부모님은 '너 당장 서당에 가라'하며
회초리를 들어 혼을 내서 서당을 가라 했을까?
아니면 그래 우리새끼 마음대로해 하며 보내지는 않았을 까?. 

 아무래도 요즘 부모들이 그렇듯 오히려 자식을 끔찍히 여기는 마음에
'네가 가기 싫으면 안가도 좋다'라는 말로 아이들의 의사를
수긍해주는 부모님들이 더 많을 것 같다.

 맹자(孟子)의 어머니 이야기

 그럼 여기서 맹자에 관한 고사를 통해 진정한 자식 교육에 대해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맹모단기/孟=맏맹/母=어미모/斷=끊을단/機=베틀기

 맹모단기(孟母斷機)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 짜던 베를 칼로 잘라서 훈계한 고사로 '어머니의 엄격한 자녀 교육'을 이름.《出典(출전)》列女傳 蒙求 (열녀전몽구)

소년시절에 유학(留學)에 나가 있던 孟子가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가보고싶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어머니는 베를 짜고 있다가 孟子에게 물었다.
"네 공부는 어느 정도 나아갔느냐?" "아직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를 옆에 있던 칼로 끊어버렸다. 孟子가 섬짓하여 물었다.
"어머니, 그 베는 왜 끊어버리시나이까?"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다.
"네가 학문을 그만둔다는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君子란 모름지기 학문을 배워 이름을 날리고, 모르는 것은 물어서 앎(知識)을 넓혀야 하느니라. 그러므로 평소에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하고, 세상에 나가서도 위험을 저지르지 않는다. 지금 너는 학문을 그만두었다. 너는 다른 사람의 심부름꾼으로 뛰어다녀야 하고, 재앙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생계를 위하여 베를 짜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여자가 그 생계의 방편인 베짜기를 그만두고,그 가정의 생계를 꾸려가는 것을 포기 한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남자가 덕을 닦는 것에 멀어지고 도둑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심부름꾼이 될 뿐이다."
이러한 어머니 말씀을 귀 담아들은 孟子가 다시 돌아간 이후에 엄한 어머니를 두려워하여 아침, 저녁으로 쉬지 않고서 배움에 힘썼다.
그리고 孟子는 子思를 스승으로 섬기게 되었고 마침내 천하의 명유(名儒)가 되었다. 이것을 소위 '斷機之敎'(단기지교)라고 하며.
오늘날 동방의 아성(亞聖)이라고 부르는 유명한 孟子가 되였다고한다.

【동의어】단기지계(斷機之戒), 단기계(斷機戒)

【유사어】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참모습을 찾아서   인터넷신문 해떠온다   문서기 기자

 

2015-12-10 01:17:02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21.154.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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